2006/09/12 13:13
[여행]
| 2006년 9월 9일에 박여사의 거래처 언니 (일반적인 거래처 사람 치고는 꽤나 친하다. 소개팅도 시켜주고 우리집까지 찾아왔으니...)가 춘천에서 결혼을 해서 결혼식 참석과 초가을 여행 겸으로 춘천에 왔다. 결혼식 사진은 생략했고, 예식 보고 나서 춘천 시내를 돌기로 했다. ================================================================================= #1. 춘천 명동에 있는 닭갈비 거리다. 2년전인가도 여기서 막내처형과 찍은 사진이 있는데... ![]() #2. 커피 Take-out 점에서... ![]() #3. 역시 흐린날이 확산광 때문에 사진 찍기엔 더 좋은 것 같다. ![]() #4. 갑자기 생뚱맞게 춘천와서 영화를 보자고 한다. 해서 "일본침몰"을 봤다. ![]() #5. 그리고, 춘천 명동에 상가거리를 걸어다녔음. 간만에 "뽑기" 장사 앞에서... (마누라가 살던 전주에서는 "떼기"라고 불렀다고 한다.) ![]() #6. 저거 뽑아내려고 별짓 다했었는데... 바늘 불에 달궈서 수 놓듯 찍어내기도 했고 손톱에 침묻혀가며 뽑았던.... ![]() #7. 커피 전문점에서 내 커피 시키는 도중에 한컷. ![]() #8. 요건 영화 보기 바로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광량이 별로 안좋고 모자라서 좀 흔들렸다. ![]() #9. 춘천하면 문화 도시고 인형극이랑 마임이 꽤 많이 공연되는 걸로 알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영화 보고 나오니까 거리에서 마임 공연을 하고 있었다. ![]() #10. 요건 춘천 가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찾아본 닭갈비 맛있는 집. 춘천 소양강 댐 못미치는 곳에 "천전리"라고 있는데 거기 있는 "통나무집"이라는 닭갈비 집이다. ![]() #11. 내부 모습. 우린 약간 이른 시간에 가서 대기 없이 바로 먹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가득찼다.) 피크타임엔 줄 서서 대기표 받아야 한다고 한다. ![]() #12. 닭갈비 중 뼈없는 닭갈비인데 고기야 뭐 별 다르겠는가? 양념 맛이 괜찮았다. ![]() #13. 요건 뽐뿌샷. ![]() #14. 막국수도 한그릇 시켜서 육수 넣어 비비는 중이다. 막국수도 잘하는 집을 미리 뽑아갔지만 다시 또 그 집 찾아 가기 좀 그래서 이집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같이 시켰다. 맛은 뭐...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집에 비해 특별히 "이거다" 싶진 않았다. (닭갈비는 그래도 아주 좋았는데...) ![]() #15. 비벼놓은 막국수. 막국수는 역시 양념 맛이다. 메밀을 갈아서 상품은 냉면에 쓰고 하품은 막국수에 면으로 쓴다고 하던가? (그래서 "막" 국수이다.) 하지만 막국수는 나름대로 먹는 정취가 남다르다. (고기 실컷 배부르게 먹고 입가심이랍시고 시켜서 맛도 모르고 먹는 냉면보담은 그래도 훨씬 나은 대접을 받는 것 같다.) ![]() #16. ㅎㅎㅎ. 오늘의 하일라이트, 닭갈비. (닭갈비 1인분 8천원. 막국수 4천원. 닭갈비 2인분, 막국수 1인분 해서 2만원 나왔다.) ![]() #17. 나름대로 배불리 먹었다는 박여사의 설정 샷. ![]() #18. 춘천 시내에 있는 닭갈비 거리의 상점보다 맛도 좋고 전망도 좋고 주차장도 넓고... 강추! (왠만한 네비게이터에서 찾을 수 있다. 없으면 춘천 소양강댐을 목표로 가다가 천전리에서 찾으면 찻길 옆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 #19. 천전리 다리에서 바라본 소양강과 소양강 댐. (희미하게 저쪽 멀리 소양강댐이 보인다. 해가 지고 난 후라서 전망이 좋지 않다. 우리가 먹은 통나무집은 좌측 강가에 빨간 네온사인 바로 옆에 있다. 닭갈비 먹고 강변을 걸으면 딱 좋다.) ![]() #20. 역시 다리에서 차 세워놓고 한 컷. ![]() #21. 오늘 여행의 마지막 샷 되겠다. 나름 분위기 살리려고 흑백 변환에 콘트라스트를 좀 더 줘 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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